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뻥튀기나눔으로 쌀소비도 늘려 농민들에게도 베품을 실천하자!

몽당연필(0691love0191) 2025. 1. 11. 05:54

1. 뻥튀기나눔이란?

뻥튀기는 쌀, 옥수수, 보리와 같은 곡물을 고온·고압으로 팽창시켜 만든 한국의 전통 간식입니다.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, 간단하면서도 친근한 간식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.


뻥튀기 만드는 과정:

  1. 곡물을 준비합니다. 대표적으로 쌀, 옥수수, 밀, 보리가 사용됩니다.
  2. 뻥튀기 기계에 곡물을 넣습니다. 이 기계는 곡물에 고온과 고압을 가한 뒤, 순간적으로 압력을 낮추어 곡물이 '뻥' 하고 터지며 부풀어 오르게 만듭니다.
  3. 기계가 작동하면 큰 소리와 함께 곡물이 팽창하며 뻥튀기가 완성됩니다.

뻥 소리가 커서 이름도 이 소리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집니다.


뻥튀기의 종류:

  • 쌀 뻥튀기: 가장 흔한 종류로, 쌀을 이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냅니다.
  • 옥수수 뻥튀기: 옥수수를 팽창시켜 약간 단맛이 도는 뻥튀기입니다.
  • 밀/보리 뻥튀기: 곡물 고유의 향과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.

뻥튀기의 특징:

  • 저칼로리 간식: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곡물 자체를 팽창시키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고 건강한 간식으로 인식됩니다.
  • 어린 시절 추억: 과거에는 거리에서 뻥튀기 기계를 운영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. 기계가 작동하며 나는 큰 소리와 완성된 뻥튀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남겼습니다.
  • 현대화된 뻥튀기: 요즘에는 설탕이나 캐러멜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 달콤한 뻥튀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.

재미있는 사실:

  1. 뻥튀기 기계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며,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. (예: 미국의 "팝 라이스" 또는 "팝콘 머신")
  2. 고온과 고압으로 인해 뻥튀기가 완성될 때 나는 '뻥' 소리는 어린아이들에게 특히 신나는 경험으로 기억됩니다.

뻥튀기는 단순하지만 고소한 맛과 소박한 매력으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간식입니다! 😊

 
 
2. 밀보다 쌀소비를 늘려줍니다.
 

밀과 쌀 소비는 식문화와 경제,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, 국가나 지역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. 한국을 중심으로, 전 세계적으로도 밀과 쌀 소비의 경향과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.


한국의 밀과 쌀 소비

  1. 쌀 소비 감소
    • 과거에는 쌀이 한국인의 주식으로 가장 중요한 식품이었으나, 최근에는 쌀 소비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.
    • 1970년대에는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약 130kg에 달했으나, 2020년대에는 약 56kg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.
    • 이유:
      • 식생활의 서구화(빵, 면 등 밀가루 음식 증가).
      • 쌀 외에도 다양한 음식(고기, 채소, 밀가루 기반 음식 등) 섭취 증가.
      • 1~2인 가구 증가와 외식문화 확대로 가정 내 밥 소비 감소.
  2. 밀 소비 증가
    • 밀가루는 라면, 빵, 국수, 피자,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, 현대 한국 식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
    • 한국은 밀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며, 미국, 호주, 캐나다가 주요 수입국입니다.
    • 1인당 밀 소비량은 약 33kg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.
    • 밀가루 음식은 조리와 섭취가 간편하며, 비교적 저렴하다는 이유로 인기가 높습니다.

세계적인 밀과 쌀 소비 경향

  1. 쌀 소비
    • 아시아 국가에서 가장 많이 소비됩니다. 특히 중국, 인도, 동남아시아(베트남, 태국 등)는 쌀을 주식으로 삼고 있으며, 세계 쌀 소비량의 약 90%를 차지합니다.
    • 쌀은 아시아 농업의 중요한 작물로, 경제와 사회에 깊이 뿌리내려 있습니다.
    • 최근에는 건강식(현미, 잡곡 등)으로 쌀 소비를 늘리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.
  2. 밀 소비
    • 밀은 유럽, 북미, 중동에서 주식으로 많이 소비됩니다. 특히 빵, 파스타, 피자 등은 서구 식생활의 핵심입니다.
    • 밀은 쌀과 달리 세계 여러 지역에서 생산되며, 비교적 기후 변화에 강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합니다.
    • 세계적으로 밀 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, 이는 개발도상국에서의 식생활 서구화와 관련이 있습니다.

경제와 환경적 영향

  1. 경제
    • 밀은 주로 수입 작물이고, 쌀은 자급률이 높은 작물입니다.
    • 한국에서는 쌀 소비 감소로 쌀 생산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. 정부는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(예: 쌀 가공식품 개발 지원)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
  2. 환경
    • 쌀 재배는 많은 물을 필요로 하고, 논에서 나오는 메탄가스가 온실가스 배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.
    • 밀은 상대적으로 물 소비량이 적지만, 대규모 농업에서는 토양 황폐화와 생태계 교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

미래 전망

  • 쌀과 밀 소비는 건강편의성, 그리고 지속 가능성에 따라 변화할 것입니다.
  • 쌀: 건강식으로 인식되는 잡곡, 현미 중심의 소비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.
  • 밀: 다양한 밀가루 기반 가공식품과 외식 산업의 발달로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됩니다.
  • 농업과 환경: 지속 가능한 농업과 친환경적인 생산 방식을 통해 두 작물의 균형 있는 소비가 중요해질 것입니다.

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쌀과 밀의 조화로운 소비는 건강과 환경, 경제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3. 힘들어하시는 농민들에게도 혜택을 드립시다. 

 

한국 농민들의 평균 소득은 최근 몇 년간 다음과 같은 변화를 보였습니다:

  • 2022년: 농가 평균 소득은 약 4,615만 원으로, 전년 대비 3.4% 감소했습니다.
  • 2023년: 농가 평균 소득이 약 5,083만 원으로, 전년 대비 10.1% 증가하며 처음으로 5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

그러나 이러한 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, 농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여전히 존재합니다.

  • 농업 소득의 비중 감소: 농가 소득 중 농업 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들고 있으며, 농외 소득(농업 외의 경제 활동에서 얻는 소득)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.
  • 경영비와 부채 증가: 농업 경영에 필요한 비용과 부채가 증가하여, 실제로 농민들이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은 커지고 있습니다.

따라서, 평균 소득의 증가만으로 농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해소되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. 농업 소득의 안정화와 경영비 절감, 부채 관리 등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.

 

이런 일은 저희들이 하지 못하겠지만 쌀소비를 늘려 주면 조금이라도 보템이 되지 않을까요?